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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필요하면 친엄마도 기소할 사람” 트럼프가 치를 떤 뮬러
로버트 뮬러 전 특검의 공식 프로필 사진. [위키피디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11시29분부터 약 12시간에 걸쳐 모두 41개의 트윗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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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으로 끝난 특검청문회에 美 민주당 분열…정권교체 빨간불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뮬러 특검 청문회가 결정적 한 방 없이 끝나며 미국 민주당의 당론 분열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뮬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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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회동 한 달 안 돼 또 미사일…미 정부 “더는 언급할 게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 백악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미 정상의 6·30 판문점 회동 이후 북한이 처음으로 미사일 시험발사에 나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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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회동 한달도 안 돼 미사일, 미국 '로우키' 대응 계속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군사분계선(DMZ)을 넘어가 악수하는 모습을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북한이 이후 25일 만에 단거리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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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 "퇴임 후 사법방해 기소할 수 있어", 트럼프 "지긋지긋하다"
로버트 뮬러 전 미국 러시아 대선개입사건 특별검사가 24일 미 하원 법사위에서 증언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당신은 미국 대통령을 퇴임 이후에 사법방해죄로 기소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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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인 노동자 표만 챙긴다? "트럼프에겐 G20도 선거 유세장"
오늘(29일) 한국에 도착하는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머릿속은 온통 ‘재선’이라는 단어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28~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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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의장 "트럼프 감옥에 있는 모습 보기 원해…탄핵은 안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1인자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민주당 중진들에게 "그가 퇴임 후 교도소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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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1%, 트럼프 탄핵해야”…전달 보다 4%p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인 10명 중 4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되거나 해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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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가 트럼프 탄핵을 주저하는 진짜 이유는?
로버트 뮬러 특검의 29일 퇴임사를 계기로 다시 불고 있는 '트럼프 탄핵론'에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왜 소극적일까. 낸시 펠로시(민주당) 하원의장.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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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민주당 회동 3분 만에 나오더니 “같이 일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민주당 지도부와의 회동 3분 만에 나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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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미 하원 청문회 증인(?) 닭 인형 출석
미국 민주당 스티브 코언 의원이 2일(현지시간) 하원 청문회장 증인석에 둔 닭인형. [AP=연합뉴스] 미국 하원 법사위 청문회장에 증인석에 치킨이 등장했다. 2일(현지시간)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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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내뿜는 트럼프”…하루새 트윗 50개 '폭풍 트윗'으로 美언론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反)트럼프' 성향인 뉴욕타임스(NYT)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라" 는 등 미 주류언론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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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갠 수첩’에 떠는 ‘메모 포비아’ 트럼프…지지율 연중 최저
도널드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의 지난해 2월 재임 중 모습. 그는 사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AP] ‘맥갠 수첩’이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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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뮬러 특검 임명 소식에 "내 대통령직 끝장, 망했다"
18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된 물러 특검 보고서 편집본. 국가기밀이나 공개가 부적절하다고 미 법무부가 판단한 부분은 검게 칠해진 채 공개됐다. "오 마이 갓(맙소사).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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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방탄소년단·IPCC 이회성 의장 선정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표지 [타임=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국제기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이회성(74) 의장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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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잡힌 백발의 어산지…영국 경찰 “미국 대신 체포”
미국 기밀문서 폭로와 여성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줄리안 어산지(48)가 11일(현지시간) 망명지인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영 국 경찰에 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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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잡힌 백발의 어산지…英경찰 "美 대신해 체포"
11일(현지시간) 7년간 은신해 있던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영국 경찰들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 현장에 있던 러시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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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장관 “뮬러 보고서, 편집본 1주일 이내 美의회 제출”
로버트 뮬러 미 특별검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중앙포토]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 보고서 전문 대신 일부 내용이 삭제된 편집본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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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법사위 “뮬러 특검, 위원회 출석해서 증언해달라”
로버트 뮬러 특별 검사. [AP=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준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 결과와 관련해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특검 보고서 전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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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특검 보고서 핵심 누락”…트럼프 “가짜 뉴스” 반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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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여전한 트럼프…민주당, 뮬러 보고서 전문 공개 압박에 분식회계 의혹 조사도
정치적 면죄부를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고 핵심정책들을 밀어붙이자 민주당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 법제사법위원회는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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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볼턴, 트럼프 승인 없이 北제재 밀어부쳐”
존 볼턴 미국 맥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FP=연합뉴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 없이 불법환적 혐의를 받는 중국회사 2곳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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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리비아식 비핵화 모델’의 부활
남정호 논설위원 ‘리비아식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거부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011년 3월 서방의 리비아 공습이 거세지자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입에서 독설이 튀어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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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민’ 결집 나선 트럼프…중미 3국 원조 끊고 멕시코엔 국경폐쇄 엄포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보고서의 면죄부로 운신의 폭이 넓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20년 재선 핵심 전략인 반이민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중남미 국가 출신 이민자